거래량/대금 크게 늘면서 지수최고치에 접근..7일 증시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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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증시주가는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는 크게 늘었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2월23일의 최고치에 1포인트차로 바짝 다가섰다.
금융 건설 무역등 소위 트로이카 주식들이 모처럼 동반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으나 상승폭은 100~300원선에 그쳤다.
대형제조업주식들은 100~300원씩 하락세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별다른 호/악재 없이 전장초에 형성된 가격이 하루종일 지속됐다.
증권회사 시장대리인들은 시세보다 높은 선에서 팔자는 세력이 사자
는 세력을 8대2, 또는 7대3정도로 압도하고 있었으나 시세를 끌어 내리
면서까지 팔자는 세력이 거의 없었던 것이 이날의 매매양상이었다고 지
적했다.
증권전문가들은 주가움직임보다 거래량 거래대금의 증가세에 대해 관
심을 쏟고 있다.
최고치에 접근하면서 거래가 크게 늘어난 이날의 상황에 주목할 필요
가 있다고 일부 분석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1,434만주, 거래대금은 3,377억원으로 전일보다 50%이
상 크게 늘어났다.
기관투자가들이 매매량을 늘렸고 100만주선의 자전거래가 있었던 것
도 거래량증가에 기여했다.
한경평균주가는 39원이 올라 2만8,642원, 한경다우지수도 0.14포인트
올라 837.74를 각각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는 1.67포인트 오른 923.20을 기록, 지난 2월의 최고치
924.45에 다가섰다.
625개 종목에 시세가 형성돼 27개의 상한가등 247개 종목은 상승세를
보인반면 10개의 하한가등 264개 종목은 내림세를 보였다.
거래는 크게 늘었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2월23일의 최고치에 1포인트차로 바짝 다가섰다.
금융 건설 무역등 소위 트로이카 주식들이 모처럼 동반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으나 상승폭은 100~300원선에 그쳤다.
대형제조업주식들은 100~300원씩 하락세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별다른 호/악재 없이 전장초에 형성된 가격이 하루종일 지속됐다.
증권회사 시장대리인들은 시세보다 높은 선에서 팔자는 세력이 사자
는 세력을 8대2, 또는 7대3정도로 압도하고 있었으나 시세를 끌어 내리
면서까지 팔자는 세력이 거의 없었던 것이 이날의 매매양상이었다고 지
적했다.
증권전문가들은 주가움직임보다 거래량 거래대금의 증가세에 대해 관
심을 쏟고 있다.
최고치에 접근하면서 거래가 크게 늘어난 이날의 상황에 주목할 필요
가 있다고 일부 분석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1,434만주, 거래대금은 3,377억원으로 전일보다 50%이
상 크게 늘어났다.
기관투자가들이 매매량을 늘렸고 100만주선의 자전거래가 있었던 것
도 거래량증가에 기여했다.
한경평균주가는 39원이 올라 2만8,642원, 한경다우지수도 0.14포인트
올라 837.74를 각각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는 1.67포인트 오른 923.20을 기록, 지난 2월의 최고치
924.45에 다가섰다.
625개 종목에 시세가 형성돼 27개의 상한가등 247개 종목은 상승세를
보인반면 10개의 하한가등 264개 종목은 내림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