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월중 개인저축률은 5.8%로 3년8개월만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1980-70년대에 걸쳐 6-9%대를 유지하던 미개인저축률은 82년이래 저하,
87년 3/4분기에는 전후 최저수준인 2%대로까지 떨어졌었다.
그후 미개인 저축률은 87년 10월 주가대폭락 이래 꾸준히 상승해왔다.
이러한 개인저축률의 증가는 작년부터의 고금리추세와 소비감소/소득증가
에 힘입은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