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 시 전 망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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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보합세/소폭오름세 전망, 적극 "사자" 싯점 *****
8일의 서울증시는 7일에 이어 강보합세 또는 소폭의 오름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전일 증시는 거래량이 1,434만주에 이르렀고 거래대금도 3,377억원으로
6일에 비해 50%이상이나 늘어났고 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도 지난 2월23일
의 최고치에 1포인트 빠진 923.20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증시전문가들은 갖가지 악재들이 이미 증시에 충분히 반영됐
다고 보고 있으며 지금까지 매도에 치중한 기관투자가들이 조만간에 "사
자"자세로 전환할 전망등을 감안, 더이상의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있
다.
따라서 증자를 앞둔 금융주 중심으로 적극 "사자"에 나설 싯점이라고
권하고 있다.
이에더해 증권사신규점포증설에 따른 일반개미군단의 증가현상이 또한
앞으로의 증시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운용에 여유가 생긴 점도 증시동향에 주름살을 펴
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중간평가를 둘러싼 향후정국불안과 노사분규, 대학가시위격화및
수출둔화등의 요인으로 주가가 엇갈릴 가능성도 크다 하겠다.
종목별로는 은행, 보험, 단자등의 금융주와 중소규모의 비인기종목들이
무상증자및 자산재평가등의 재료로 주가상승이 예상되며 전일 하락했던
조립금속기계, 음식료, 화학, 고무업종도 좋아 보인다.
[ 문경수 기자 ]
8일의 서울증시는 7일에 이어 강보합세 또는 소폭의 오름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전일 증시는 거래량이 1,434만주에 이르렀고 거래대금도 3,377억원으로
6일에 비해 50%이상이나 늘어났고 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도 지난 2월23일
의 최고치에 1포인트 빠진 923.20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증시전문가들은 갖가지 악재들이 이미 증시에 충분히 반영됐
다고 보고 있으며 지금까지 매도에 치중한 기관투자가들이 조만간에 "사
자"자세로 전환할 전망등을 감안, 더이상의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있
다.
따라서 증자를 앞둔 금융주 중심으로 적극 "사자"에 나설 싯점이라고
권하고 있다.
이에더해 증권사신규점포증설에 따른 일반개미군단의 증가현상이 또한
앞으로의 증시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운용에 여유가 생긴 점도 증시동향에 주름살을 펴
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중간평가를 둘러싼 향후정국불안과 노사분규, 대학가시위격화및
수출둔화등의 요인으로 주가가 엇갈릴 가능성도 크다 하겠다.
종목별로는 은행, 보험, 단자등의 금융주와 중소규모의 비인기종목들이
무상증자및 자산재평가등의 재료로 주가상승이 예상되며 전일 하락했던
조립금속기계, 음식료, 화학, 고무업종도 좋아 보인다.
[ 문경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