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있다.
이 기간중 타이어생산은 금호 한국타이어 미쉐린코리아타이어등이 약 150
만개규모의 추가증설분을 가동할 계획이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늘
어나는 680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내수판매도 계절적으로는 비수요기이나 자동차생산이 호조를 보이고있
고 운행차량도 증가, 새차용및 교환용타이어의 수요가 큰 폭으로 불어 전년
동기보다 55.3%나 많은 266만개에 이를 전망이다.
수출은 원화절상과 선진국의 수입규제움직임으로 작년4/4분기의 1억6,800
만달러보다는 줄지만 업계의 시장다변화와 품질고급화 노력으로 지난해동기
보다 28.5% 늘어나는 1억6,700만달러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