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소매업계는 최근 한국과 홍콩산 앨범에 대한 EC(유럽공동체) 집행
위원회의 반덤핑조사를 반대하고 나섰다.
8일 무공에 따르면 유럽소매업계의 대변기관인 무역협회(FTA)는 양국산
사진앨범의 EC시장점유율이 80%를 넘고 있다는 유럽사진앨범 제조업자위원
회(CEPAM)의 제소내용은 근거없다고 주장했다.
FTA는 이와관련, EC지역백화점등을 조사한 결과 EC산의 점유율이 3분의2,
한국과 홍콩산의 점유율은 3분의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