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위원회는 8일 한일합섬을 부실감사한 산동회계법인을 공인회계사회
에 통보하는 한편 비상장법인을 부실감사한 세화 삼덕회계법인에 대해서는
주의를 촉구했다.
이날 하오 열린 89년 제1차 감리위원회는 부실감사를 한 3개 회계법인을
이와같이 징계키로 의결했으며 또한 올해 450개기업을 일반감리대상으로 확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