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9일 단기적인 산림소득을 위해 임산물 주산단지 28개소를 지정
하고 지역별로 전통적 특산물을 생산토록 했다.
산림청은 이에따라 주산단지에 <>밤출하조절 70억원 <>표고생산및 시설 21
억9,700만원 <>임산물저장시설 8억9,600만원 <>임산물가공시설 4억6,400만원
<>소득임산물생산자금 1억1,000만원등 모두 108억3,7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
다.
또힌 주산단지에 대해서는 가공공장/유통시설등 필요한 시설의 허가업무를
간소화하고 생산물 산림조합 유통조직 (임산물직매장)이나 백화점등과 직결
해 판매토록 했다.
주산단지 지정현황은 다음과 같다.
<> 밤 (6개) = 부여, 광양, 하동, 산청, 순창, 공주
<> 송이 (5개) = 양양, 울진, 봉화, 영덕, 삼척
<> 표고 (7개) = 영동, 공주, 진안, 장흥, 원주, 상수, 거제
<> 석재 (2개) = 포천, 익산
<> 잣 (1개) = 가평
<> 호도 (1개) = 영동
<> 산채 (3개) = 평창, 무주, 홍천
<> 대추 (3개) = 양평, 경산, 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