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생산증가 10.6%에 그쳐...작년 크게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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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8년중 중소기업체들의 생산증가는 10.6%에 그쳐 전년의 17.4%증가
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화절상을 비롯 원자재가격상승및 노사분규로 인한 임금인상등 3고
현상에도 중소기업고유업종에 대한 대기업의 침투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중소기업은행이 조사한 "88년중 중소기업생산동향"에 따르면 수출업
체들의 생산은 전년에 비해 12.0%, 내수업체는 10.4%에 그쳐 87년의 19.3%,
14.9%신장에 비해 각각 7.3%포인트, 4.5%포인트 낮아졌다.
부문별로는 중화학가공부문이 자동차를 비롯, 전기/전자제품의 수출 내수
증대에 힘입어 15.8%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경공업부문을 8.8%증가에
그쳤다.
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화절상을 비롯 원자재가격상승및 노사분규로 인한 임금인상등 3고
현상에도 중소기업고유업종에 대한 대기업의 침투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중소기업은행이 조사한 "88년중 중소기업생산동향"에 따르면 수출업
체들의 생산은 전년에 비해 12.0%, 내수업체는 10.4%에 그쳐 87년의 19.3%,
14.9%신장에 비해 각각 7.3%포인트, 4.5%포인트 낮아졌다.
부문별로는 중화학가공부문이 자동차를 비롯, 전기/전자제품의 수출 내수
증대에 힘입어 15.8%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경공업부문을 8.8%증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