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별 신발수출 랭킹 크게 변화...동양고무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발업계의 상사별 수출랭킹이 크게 바뀌고 있다.
최대메이커였던 국제상사가 올들어 수출실적이 부진한 반면 동양고무가 2월
까지 수위를 차지하는등 판도가 변하고 있다.
올들어 2월말 현재 수출실적은 동양고무가 2,94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삼화
가 2,527만달러, 풍영 (2,280만달러) 태화 (2,155만달러)의 순인데 비해 국제
상사는 1,600만달러에 그쳐 급격한 감소를 나타냈다.
국제는 지난해 수출실적에서 3위로 밀려난뒤 올들어서는 5위권으로 떨어졌
다.
반면 동양고무와 풍영은 화승그룹게열로 두 회사실적을 합치면 수출실적이
가장 앞서고 있다.
국제의 수출감소는 그동안 나이키와의 거래가 줄면서 LA기어등 중규모바이
어를 통한 수출에 힘써왔으나 금년들어 LA기어가 삼성물산과 손잡아 오더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최대메이커였던 국제상사가 올들어 수출실적이 부진한 반면 동양고무가 2월
까지 수위를 차지하는등 판도가 변하고 있다.
올들어 2월말 현재 수출실적은 동양고무가 2,94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삼화
가 2,527만달러, 풍영 (2,280만달러) 태화 (2,155만달러)의 순인데 비해 국제
상사는 1,600만달러에 그쳐 급격한 감소를 나타냈다.
국제는 지난해 수출실적에서 3위로 밀려난뒤 올들어서는 5위권으로 떨어졌
다.
반면 동양고무와 풍영은 화승그룹게열로 두 회사실적을 합치면 수출실적이
가장 앞서고 있다.
국제의 수출감소는 그동안 나이키와의 거래가 줄면서 LA기어등 중규모바이
어를 통한 수출에 힘써왔으나 금년들어 LA기어가 삼성물산과 손잡아 오더량이
줄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