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산업을 관장하고 있는 동자부가 육성지원자금의 이자율을 연리10%로
정한데 대해 석재업계가 반발, 이의 인하를 촉구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석재업체들은 105억원으로 책정된 올해 석재산업
육성지원자금의 이자율이 종전관할부서인 산림청의 산림개발기금 5.5%보다
높아 자금지원에 따른 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