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공회의소가 한국을 시장개방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미종합무역
법슈퍼301조에 의한 우선협상대상국으로 지정해줄것을 미행정부에 요청
하기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
11일 무협에 따르면 미상의는 일본 인도 브라질등도 우선협상대상국에
포함시킬 것으로 검토하고 있다.
미상의의 지적 소유권전담반은 이에앞서 지난주 행정부에대해 지적소
유권우선협상대상국도 지정해줄것을 요청키로하고 한국 인도 브라질 인
도네시아등을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301조에의한 우선협상대상국지정문제와 관련, 미상의가 한국을걸
고 나선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미행정부는 지난주 지적소유권우선협상대상국선정문제를 검토했
으나 구체적인 의견일치를 보지못했으며 대상국을 선정하기에 앞서 협
상대상국과의 사전협의를 거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