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연방법원은 최근 한국의 호주대리점인 MMO사가 제출한 한국산 XLPE
전선에 대한 관세청의 덤핑조사개시 재고요청을 기각했다.
MMO사는 호주의 CMA사등 3사가 제소한 덤핑제소내용은 제소요건상 결함이
있고 조사개시이전에 반박기회가 없었던 점을 지적, 덤핑조사를 중지해줄것
을 요청했었다.
지난해 상반기중 관련제품의 대호주수출은 21만9,000달러로 호주수입시장
의 28%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