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세를 보이던 계란값이 오랜만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11일 관련유통업게에 따르면 양계숫자가 줄어든데다 각급학교의 개교 입학
으로 수요가 늘어나자 각규격이 줄(10개)당 20-30원씩 올랐다.
이에따라 농장 출하가격의 경우 특란이 640원, 대란과 중란이 620원과 600
원, 소란과 경란은 560원과 500원선에 각각 출하되고 있다.
도매시세도 같은 폭으로 올라 특란이 670원, 대란과 중란이 650원, 630원,
소란과 경란은 590원과 530원선을 각각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