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개발전문가회의...14일 농촌진흥청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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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사회이사회(ESCAP)의 공동주관으로 농
촌종합개발전문가 회의가 14일 수원에 있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막됐다.
오는 17일까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국과 FAO(식량
농업기구)등 7개 국제기구의 농촌개발전략전문가 21명과 대학교수등 국내 사
회과학자 6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년간에 걸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농촌개발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다가올 90년대의 농촌개발전략의
방향을 토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농촌의 빈곤문제는 50년대의 지역
사회개발운동, 60년대의 녹색혁명, 70년대이후의 종합농촌개발사업에도 불구
하고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하고 있으며 산업화와 도시화의 영향으로
도농간 상대적 격차가 날로 커지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빈곤층에 대한 농외부문으로의 전업, 적합한 기술이전방법등을 집중
토의한다.
촌종합개발전문가 회의가 14일 수원에 있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막됐다.
오는 17일까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국과 FAO(식량
농업기구)등 7개 국제기구의 농촌개발전략전문가 21명과 대학교수등 국내 사
회과학자 6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년간에 걸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농촌개발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다가올 90년대의 농촌개발전략의
방향을 토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농촌의 빈곤문제는 50년대의 지역
사회개발운동, 60년대의 녹색혁명, 70년대이후의 종합농촌개발사업에도 불구
하고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하고 있으며 산업화와 도시화의 영향으로
도농간 상대적 격차가 날로 커지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빈곤층에 대한 농외부문으로의 전업, 적합한 기술이전방법등을 집중
토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