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통조림 품귀 심화...작년 흉작으로 원료확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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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수요기를 맞으면서 과일통조림류의 품귀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15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흉작으로 생산업체들이 원료확보를
제대로 못해 생산량이 줄어들어 이미 대한종합식품을 비롯, 생산업체들의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 지속적인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따라 유통단계의 재고도 격감, 도매단계에서 백도의 경우 4호관이
상자(24개)당 1만5,600원선, 황도 역시 같은시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현물
이 없어 실질적인 거래는 극히 부진하 상태이며 깐포도도 4호관이 상자
(24개)당 1만8,000원선의 시세만 형성되고 있다.
15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흉작으로 생산업체들이 원료확보를
제대로 못해 생산량이 줄어들어 이미 대한종합식품을 비롯, 생산업체들의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 지속적인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따라 유통단계의 재고도 격감, 도매단계에서 백도의 경우 4호관이
상자(24개)당 1만5,600원선, 황도 역시 같은시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현물
이 없어 실질적인 거래는 극히 부진하 상태이며 깐포도도 4호관이 상자
(24개)당 1만8,000원선의 시세만 형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