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은 회장직을 신설, 장태완 현사장을 선임할 방침이다.
이같은 직제개편과 관련, 증권전산은 17일 개최할 예정이던 정기주총을
30일로 연기했다.
동사는 또 전무이사직도 신설하고 수권자본금을 현재 68억원에서 200억
원으로 대폭 증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