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6일 낮 청와대에서 서의현 조계종총무원장, 서정대 조
계종종회의장, 이운제 태고종총무원장, 전운덕 천태종총무원장등 불교계지
도급인사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중간평가문제등 정국현안에 대
한 의견을 청취했다.
노대통령은 최근 야3당총재와의 회담을 통해 중간평가에 대한 야당측 의견
을 들은데 이어 학계, 종교계등 사회각계원로들의의견도 수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