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편광판 첫 수출 추진...한백전자,홍콩에 월30만달러규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산 편광판(Polarizer)이 국내 업체에 의해 최초로 수출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편광판매메이커인 한백전자는 월간 약
30만달러규모의 대홍콩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편광판은 LCD(액정디스플레이)의 핵심원료로 사용되는데 한백전자는 지난해
부터 홍콩의 6개 LCD메이커와 수출상담을 추진, 오더수주판매에 와 있다는 것
이다.
이 회사측은 다음주경 홍콩에서 한 에이전트와 수출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
려졌다.
한백전자제품은 지난 2년간 꾸준한 연구개발결과 품질은 일본산과 비슷한
수준이며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어서 대홍콩 수출실현을 계기로 중국
등지로 수출시장다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지금까지 세계 편광판시장은 주로 일본메이커들에 의해 독점되고 왔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편광판매메이커인 한백전자는 월간 약
30만달러규모의 대홍콩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편광판은 LCD(액정디스플레이)의 핵심원료로 사용되는데 한백전자는 지난해
부터 홍콩의 6개 LCD메이커와 수출상담을 추진, 오더수주판매에 와 있다는 것
이다.
이 회사측은 다음주경 홍콩에서 한 에이전트와 수출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
려졌다.
한백전자제품은 지난 2년간 꾸준한 연구개발결과 품질은 일본산과 비슷한
수준이며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어서 대홍콩 수출실현을 계기로 중국
등지로 수출시장다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지금까지 세계 편광판시장은 주로 일본메이커들에 의해 독점되고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