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작년에 통신기수출이 8,036억2,200만엔으로 전년비 25.6% 증가,
2년 연속 두자리대의 성장을 보이는등 호조를 보였다.
일본통신기공업회의 집계에 따르면 팩시밀리가 전년비 53.2% 증가로 높은
신장을 보여 통신기 수출총액의 45%를 차지했다.
보통전화기와 푸시버튼전화기는 감소경향을 보였으며 다기능전화기등이 북
미를 중심으로 호조로 신장하고 있다.
또 작년 12월에는 739억9,000만엔으로 전년동월비 13.1% 증가, 호조를 지
속했다.
반송장치와 교환기를 중심으로 유선통신기가 25.7%라는 높은 신장을 보였
다.
한편 무선통신기는 마이크로파통신기가 부진하여 전년비 22.4% 감소하는등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역적으로 아프리카를 제외하고 전지역에서 증가를 보였으며 이중 대미수
출은 17.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