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현대 제일 동양 동방 대유 신흥등 7개증권회사가 모두 30개지점을
신설키 위해 17일 증권감독원에 인가신청서를 냈다.
증권회사 지점설치가 자율화된 지난해 12월이후 지난달까지 모두 145개지
점이 인가됐는데 오는 24일 증관위에서 30개지점이 추가로 인가를 받게되면
신규점포수는 모두 175개로 늘어나게 된다.
동방증권이 7개의 지점을 신청한 것을 비롯 제일 대신 현대 동양증권등은
각각 5개지점의 인가신청서를 냈다.
또 대유증권은 1개, 신흥증권은 2개지점의 인가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