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분규 진정국면..."한국"노조, 사장과 합의 농성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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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선임을 둘러싼 투신사들의 분규가 진정국면에 들어섰다.
한국투신노조는 16일 하오4시부터 17일 상오5시까지 13시간의 마라톤회의를
가진 끝에 신임사장이 경영자율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내용을 취임식에
서 선언한다는 선에서 합의를 보고 17일 상오 농성을 풀었다.
이에 따라 한국투신은 18일 상오9시 본사강당에서 지난 13일 주총이후 닷새
만에 신임사장의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국민투신은 지난 11일 주총이후 이날현재까지 분규가 계속되고 있는데
주말을 고비로 농성사태는 해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신노조는 16일 하오4시부터 17일 상오5시까지 13시간의 마라톤회의를
가진 끝에 신임사장이 경영자율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내용을 취임식에
서 선언한다는 선에서 합의를 보고 17일 상오 농성을 풀었다.
이에 따라 한국투신은 18일 상오9시 본사강당에서 지난 13일 주총이후 닷새
만에 신임사장의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국민투신은 지난 11일 주총이후 이날현재까지 분규가 계속되고 있는데
주말을 고비로 농성사태는 해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