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집권후 최악의 경제위기와 정치적 혼란에 직면하고 있는 유고슬라
비아의 새 총리로 시장지향경제개혁의 강력한 주창자인 안테 마르코비치 전
크로아티아공화국 제서기가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