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지구 관계자 합작공장 건립위해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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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성산하 길림지구 관계자들이 한국기업들과 합작공장 건립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에 온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길림지구의 국제무역촉진회 곽화당회장등 길
림지구 인민정부 관계자 4명이 오는 25일 한국에와 4월8일까지 머물면서 국내
기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합작공장 건립문제를 논의한다.
한/중우호교류협회 (회장 정병학)초청으로 한국에 오는 이들은 길림지구의
건설자재, 기계전자부문, 인삼제품 개발등에 대한 한중 합작투자 문제를 논의
하고 포항지역의 산업시설도 시찰할 예정이다.
이들은 길림지구 화전시 북태자지역에 고급 건물의 장식용 내장재로 사용되
는 흑색 화강암이 1,200만입방미터가 매장돼 있는 점을 감안, 연간 3만입방미
터 규모의 화강암 생산공장건립과 함께 TV브라운관 제작공장합작건립을 요청
할 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시에서는 2만평방미터 크기의 공장에서 900명의 종업원이 연 간 2만대
의 TV를 생산하고 있는데 흑백과 컬러 TV브라운관을 연간 15만대씩 생산하는
공장의 합작건립을 구상하고 있다.
또 백두산의 외곽도시로 인삼, 녹용등 약용식물자원이 풍부한 화전시에 이
도시의 식량 약학원인삼연구실이 기술을 제공, 연간 인삼농축액 2,000kg, 인
삼건강제품 1,750만병을 각각 생산하는 합작공장 건립을 논의할 예정이다.
환전시는 310만평방미터의 인삼경작지에서 연간 200톤의 인삼과 40여개의
사슴농장에서 1,900척의 녹용을 생산하고 있다.
흑룡강성, 요령성, 길림성등 중국의 동북삼성 가운데 길림성산하 길림지구
인민정부 관계자들이 합작공장 건립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한국에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동북삼성에는 180만명, 길림지구에는 47만명의 한국교포가 있다.
논의하기 위해 한국에 온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길림지구의 국제무역촉진회 곽화당회장등 길
림지구 인민정부 관계자 4명이 오는 25일 한국에와 4월8일까지 머물면서 국내
기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합작공장 건립문제를 논의한다.
한/중우호교류협회 (회장 정병학)초청으로 한국에 오는 이들은 길림지구의
건설자재, 기계전자부문, 인삼제품 개발등에 대한 한중 합작투자 문제를 논의
하고 포항지역의 산업시설도 시찰할 예정이다.
이들은 길림지구 화전시 북태자지역에 고급 건물의 장식용 내장재로 사용되
는 흑색 화강암이 1,200만입방미터가 매장돼 있는 점을 감안, 연간 3만입방미
터 규모의 화강암 생산공장건립과 함께 TV브라운관 제작공장합작건립을 요청
할 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시에서는 2만평방미터 크기의 공장에서 900명의 종업원이 연 간 2만대
의 TV를 생산하고 있는데 흑백과 컬러 TV브라운관을 연간 15만대씩 생산하는
공장의 합작건립을 구상하고 있다.
또 백두산의 외곽도시로 인삼, 녹용등 약용식물자원이 풍부한 화전시에 이
도시의 식량 약학원인삼연구실이 기술을 제공, 연간 인삼농축액 2,000kg, 인
삼건강제품 1,750만병을 각각 생산하는 합작공장 건립을 논의할 예정이다.
환전시는 310만평방미터의 인삼경작지에서 연간 200톤의 인삼과 40여개의
사슴농장에서 1,900척의 녹용을 생산하고 있다.
흑룡강성, 요령성, 길림성등 중국의 동북삼성 가운데 길림성산하 길림지구
인민정부 관계자들이 합작공장 건립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한국에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동북삼성에는 180만명, 길림지구에는 47만명의 한국교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