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협 조합장선거 열기 더해...충북 청주축협선거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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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충북 청주축협 조합장선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농수축협 조합
장선거가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서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18일 현재 농수축협의 조합장 당선확정자는 농협이 43명(무투표당선 14명),
축협 18명(무투표당선 8명), 수협 2명등 모두 63명으로 3월중 선출될 184명
중 34.2%의 조합장이 선출됐다.
농어민의 많은 관심속에 치뤄지는 이번 조합장선거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면서 평균투표율이 90%를 상회하고 있어 농어민의
높은 민주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농협의 전국평균투표율은 90.2%(29개 조합)를 기록하고 있는데
최고투표율을 보인 조합은 충남 실안군 외산단협으로 96.6%, 최저투표율은
경기 포천군 영북단협으로 83%를 나타냈다.
농협의 후보자 평균경쟁률은 2.2대 1이며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은 전
남 염광군 홍농조합으로 8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농협조합장중 최다득표 당선자는 충남 서산군 안면조합의 윤주
욱씨(56, 전 총대의원)으로 2,726명의 투표인중 1,468표를 얻었고 최고득표
율 당선자는 경기 양평군 청운조합의 박선길씨(49)로 66.7%의 득표율을 기
록했다.
장선거가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서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18일 현재 농수축협의 조합장 당선확정자는 농협이 43명(무투표당선 14명),
축협 18명(무투표당선 8명), 수협 2명등 모두 63명으로 3월중 선출될 184명
중 34.2%의 조합장이 선출됐다.
농어민의 많은 관심속에 치뤄지는 이번 조합장선거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면서 평균투표율이 90%를 상회하고 있어 농어민의
높은 민주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농협의 전국평균투표율은 90.2%(29개 조합)를 기록하고 있는데
최고투표율을 보인 조합은 충남 실안군 외산단협으로 96.6%, 최저투표율은
경기 포천군 영북단협으로 83%를 나타냈다.
농협의 후보자 평균경쟁률은 2.2대 1이며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은 전
남 염광군 홍농조합으로 8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농협조합장중 최다득표 당선자는 충남 서산군 안면조합의 윤주
욱씨(56, 전 총대의원)으로 2,726명의 투표인중 1,468표를 얻었고 최고득표
율 당선자는 경기 양평군 청운조합의 박선길씨(49)로 66.7%의 득표율을 기
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