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난해봄 시한 품매현상을 빚었던 적벽돌들이 최근 수요자들의 조기
주문현상이 나타나면서 값도 강세로 돌아서고 있다.
1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적별돌의 경우 지난해 이월 재고가 거의없는데
다 생산업체들의 생산활동이 아직까지 활발치못한 가운데 최근 수요자들의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겨울비수기동안 할인판매를 해왔던 상인들이 제값받기로 전환,소
1급이 연초보다 개당무려 25원(45.5%)이나 오른 80원선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수요신장세가 계속되고 있는 변색도 올해들어 개당 10원이 오른 120
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재고가 상당량 누적되어있는 화장벽돌은 수급의 균형을 이룰것을
예상, 견출이 개당 150원선의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