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신기록 30만건 육박...하룻만에 8.3%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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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건수가 또다시 신기록을 경신, 30만건에 육박했다.
한국증권전산에 따르면 종합주가지수가 1,000선 직전까지 갔던 지난 17일
총 호가건수는 29만1,582건으로 증시사상 신기록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치인 16일의 26만9,181건보다 하룻만에 2만2,401건 (8.3%)
이나 늘어난 것이다.
이날 팔자주문량은 6,400만주, 사자주문량은 3,800만주로 "팔자"가 "사자"
보다 훨씬 많았다.
이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팔자주문량중 43%가
소화되는데 그쳤다는 것은 주가에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30만건 가까이 쏟아져 나온 이날 호가중 매매가 성립된 호가는 22만808건
으로 집계돼 호가로 본 체결률은 72.7%를 나타냈다.
16일 체결률이 90%까지 오른데 비하면 무려 17%포인트나 떨어진 셈이다.
한국증권전산에 따르면 종합주가지수가 1,000선 직전까지 갔던 지난 17일
총 호가건수는 29만1,582건으로 증시사상 신기록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치인 16일의 26만9,181건보다 하룻만에 2만2,401건 (8.3%)
이나 늘어난 것이다.
이날 팔자주문량은 6,400만주, 사자주문량은 3,800만주로 "팔자"가 "사자"
보다 훨씬 많았다.
이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팔자주문량중 43%가
소화되는데 그쳤다는 것은 주가에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30만건 가까이 쏟아져 나온 이날 호가중 매매가 성립된 호가는 22만808건
으로 집계돼 호가로 본 체결률은 72.7%를 나타냈다.
16일 체결률이 90%까지 오른데 비하면 무려 17%포인트나 떨어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