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 장기보유자에 우선배정...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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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실시되는 국민주 보급에서는 중하위소득계층과 장기보유희망자가
더욱 우대를 받게 된다.
20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해에 한국전력, 전기통신공사 및 국민은행주식을
국민주로 보급하면서 그 배정은 작년의 포항제철주식보급때와 기본적으로 같
은 방식을 따르되 중하위소득계층에 대한 배정비율을 75%에서 78%로 높이는
대신 일반 청약관련 저축가입자에 대한 배정비율은 5%에서 2%로 낮추기로 했
다.
그러나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배정비율은 20%로 변함이 없다.
이와함께 국민주신탁가입자, 할인가격매입자등 장기보유희망자에 대해서는
중하위소득계층 배정주식중 70%를 별도로 떼어 우선배정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근로자, 농어민등 저소득계층에 대한 혜택을 늘리고 이들의
장기보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더욱 우대를 받게 된다.
20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해에 한국전력, 전기통신공사 및 국민은행주식을
국민주로 보급하면서 그 배정은 작년의 포항제철주식보급때와 기본적으로 같
은 방식을 따르되 중하위소득계층에 대한 배정비율을 75%에서 78%로 높이는
대신 일반 청약관련 저축가입자에 대한 배정비율은 5%에서 2%로 낮추기로 했
다.
그러나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배정비율은 20%로 변함이 없다.
이와함께 국민주신탁가입자, 할인가격매입자등 장기보유희망자에 대해서는
중하위소득계층 배정주식중 70%를 별도로 떼어 우선배정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근로자, 농어민등 저소득계층에 대한 혜택을 늘리고 이들의
장기보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