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사망자, AIDS양성자로 판명..해외서 수혈중 감염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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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20일 최근 서울 모병원에서 위암으로 사망한 김모씨 (50/남/
무직)가 AIDS항체 검사결과 양성자로 판명됐다고 발표했다.
김씨는 지난해 해외에서 위암수술을 받은후 귀국해 가정에서 가료해오다
이달중순 호흡곤란증세를 보여 모병원에 입원, 혈액검사를 한결과 AIDS양
성반응을 보여 재검사를 실시했었다.
보사부는 김씨가 해외에서 수술을 받을때 수혈을 받은 사실이 있는 점으
로 미루어 이로인해 감염된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이로써 국내에서 발견되 AIDS감염자는 환자 4명을 포함, 모두 39명으로
써 이중 9명이 사망하고 1명은 출국해 현재 30명이 특별 관리되고 있다.
무직)가 AIDS항체 검사결과 양성자로 판명됐다고 발표했다.
김씨는 지난해 해외에서 위암수술을 받은후 귀국해 가정에서 가료해오다
이달중순 호흡곤란증세를 보여 모병원에 입원, 혈액검사를 한결과 AIDS양
성반응을 보여 재검사를 실시했었다.
보사부는 김씨가 해외에서 수술을 받을때 수혈을 받은 사실이 있는 점으
로 미루어 이로인해 감염된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이로써 국내에서 발견되 AIDS감염자는 환자 4명을 포함, 모두 39명으로
써 이중 9명이 사망하고 1명은 출국해 현재 30명이 특별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