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금융 현수준 유지"..이재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규성 재무장관은 21일 현행 무역금융지원제도를 당분간 축소조정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금년중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구조조정금융자금 2,000억원
을 조기지원하는 한편 지원조건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낮 무역협회 주최로 무역클럽에서 열린 초청간담회에 참석,
"최소한 현수준의 무역금융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업계건의에 대해 이
같이 답변하고 무역어음시장개설등도 업계의견을 반영,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금년중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1/4분기중 약 17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연간으로는 약 95억달러의 흑자가 예상된다
고 밝히고 환율은 실세를 반영해 나가도록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장관은 이날 업계와의 질의답변에 앞서 중소기업의 구조조정 촉진
을 위해 금년중 금융자금 2,000억원을 조기지원하고 구조조정대상 중소기업
에 대해서는 신용보증한도를 현행 10억원에서 소요자금전액으로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않겠다고 밝히고 금년중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구조조정금융자금 2,000억원
을 조기지원하는 한편 지원조건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낮 무역협회 주최로 무역클럽에서 열린 초청간담회에 참석,
"최소한 현수준의 무역금융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업계건의에 대해 이
같이 답변하고 무역어음시장개설등도 업계의견을 반영,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금년중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1/4분기중 약 17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연간으로는 약 95억달러의 흑자가 예상된다
고 밝히고 환율은 실세를 반영해 나가도록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장관은 이날 업계와의 질의답변에 앞서 중소기업의 구조조정 촉진
을 위해 금년중 금융자금 2,000억원을 조기지원하고 구조조정대상 중소기업
에 대해서는 신용보증한도를 현행 10억원에서 소요자금전액으로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