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주변자금 내달 더 호전...고객예탁금/기관자금도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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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중 주식시장주변 자금사정은 3월보다도 훨씬 더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간평가연기로 금융긴축이 다시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돌고 있으나
<>통화채권발행규모가 4월중에는 오히려 3월보다도 훨씬 줄어들 뿐 아니라
<>국회의원선거가 있었던 작년 4월중 민간여신순증규모가 1조4,200억원에
달했기 때문에 오는 4월말 총통화증가율 18%를 유지한다는 전제아래 통화계
획을 짜더라도 자금공급은 3월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1일 재무부는 오는4월중 통화채권발행규모는 3월의 2조800억원, 2월의 4
조4,800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1조원이하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4월중 만기도래되는 통화채권규모가 9,015억원에 그치기 때문에 차
환발행규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달하순부터 내달중순까지 1조9,000억원규모의 증자대금을 납
입받는 증권회사등은 자금사정이 크게 호전될 것이 확실시된다.
4월중에 인수해야할 통안증권규모는 투신사 1,000억원, 증권사 1,000억원
(2월중 미인수분포함) 에 그쳐 증권사의 부담은 3월중에 비해 5분의 1로,투
신사의 부담은 3분의 1로 줄어든다.
이에따라 증권업계는 이달들어서만도 4,400억원이상 늘어나고 있고 고객
예탁금등 개인자금과 풍부한 기관자금에 힘입어 4월중에는 주식시장이 금융
장세의 현상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
다.
한편 이달중에는 모두 2조800억원규모의 통안증권이 배정됐으나 은행 보
험 투신의 경우 배정액의 80-90%를 인수완료한 상태이고 증권사의 경우에는
총액 5,000억원중 2,900억원을 남겨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망되고 있다.
중간평가연기로 금융긴축이 다시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돌고 있으나
<>통화채권발행규모가 4월중에는 오히려 3월보다도 훨씬 줄어들 뿐 아니라
<>국회의원선거가 있었던 작년 4월중 민간여신순증규모가 1조4,200억원에
달했기 때문에 오는 4월말 총통화증가율 18%를 유지한다는 전제아래 통화계
획을 짜더라도 자금공급은 3월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1일 재무부는 오는4월중 통화채권발행규모는 3월의 2조800억원, 2월의 4
조4,800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1조원이하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4월중 만기도래되는 통화채권규모가 9,015억원에 그치기 때문에 차
환발행규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달하순부터 내달중순까지 1조9,000억원규모의 증자대금을 납
입받는 증권회사등은 자금사정이 크게 호전될 것이 확실시된다.
4월중에 인수해야할 통안증권규모는 투신사 1,000억원, 증권사 1,000억원
(2월중 미인수분포함) 에 그쳐 증권사의 부담은 3월중에 비해 5분의 1로,투
신사의 부담은 3분의 1로 줄어든다.
이에따라 증권업계는 이달들어서만도 4,400억원이상 늘어나고 있고 고객
예탁금등 개인자금과 풍부한 기관자금에 힘입어 4월중에는 주식시장이 금융
장세의 현상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
다.
한편 이달중에는 모두 2조800억원규모의 통안증권이 배정됐으나 은행 보
험 투신의 경우 배정액의 80-90%를 인수완료한 상태이고 증권사의 경우에는
총액 5,000억원중 2,900억원을 남겨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