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세라믹은 22일 강원도 문막농공단지에서 연산 6,000톤규모의 소프
트페라이트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수화학과 프랑스 톰슨그룹의 LCC간에 51대49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이
수세라믹은 300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공장건설에 착수한지 1년만에 완공,
국내공급이 부족한 소프트페라이트 코어의 안정공급기반을 마련했다.
전자부품인 소프트페라이트 코어는 대일수입이 많았으나 이번 국내 생산
으로 무역역조개선에도 이바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