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자교환기/광통신장비 제조업 올하반 투자제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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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하반기부터 전자교환기 및 광통신장비제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제
한이 폐지되고 내년부터 국제부가가치서비스(VAS)분야에 잠정적으로 경쟁이
허용된다.
22일 체신부에 따르면 통신분야 대외마찰을 줄이기 위해 오는7월까지 전자
교환기 및 광통신장비제조에 대한 외국인투자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현재 이 분야에 외국인이 투자하려면 내국인과 합작을 해야만 하도록 되어
있다.
체신부는 또 내년부터 국제VAS분야에서 외국기업의 부분적인 참여를 허용
하여 잠정적인 경쟁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국제전용회선이용제도를 완화하여 국제간 DB(데이터베이스), DP
(데이터프로세싱)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그러나 국제통신서비스의 완전 개방시기는 오는 92년부터로 계획하고 있다.
한이 폐지되고 내년부터 국제부가가치서비스(VAS)분야에 잠정적으로 경쟁이
허용된다.
22일 체신부에 따르면 통신분야 대외마찰을 줄이기 위해 오는7월까지 전자
교환기 및 광통신장비제조에 대한 외국인투자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현재 이 분야에 외국인이 투자하려면 내국인과 합작을 해야만 하도록 되어
있다.
체신부는 또 내년부터 국제VAS분야에서 외국기업의 부분적인 참여를 허용
하여 잠정적인 경쟁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국제전용회선이용제도를 완화하여 국제간 DB(데이터베이스), DP
(데이터프로세싱)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그러나 국제통신서비스의 완전 개방시기는 오는 92년부터로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