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기업과 첫 대리점계약...제이씨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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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국가의 기업과 직접 대리점계약을 체결한 수입대리점이 최초로 탄생
했다.
23일 무역대리점업계에 따르면 국내 무역대리점인 제이씨양행(대표 이찬우)
은 최근 헝가리의 비데오톤사(Vedeoton Corporation)와 일괄독점수입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무역대리점들의 대공산권 물자수입알선활동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대
부분 서독등 서방국가의 대리점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제이씨양행의 이번 계
약체결로 국내대리점의 직접중개에 의한 공산권물자 수입이 가능케 된 셈이
다.
제이씨양행의 대리점계약 대상품목은 MCR및 관련부품, 통신장비 및 분사기
등이다.
했다.
23일 무역대리점업계에 따르면 국내 무역대리점인 제이씨양행(대표 이찬우)
은 최근 헝가리의 비데오톤사(Vedeoton Corporation)와 일괄독점수입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무역대리점들의 대공산권 물자수입알선활동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대
부분 서독등 서방국가의 대리점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제이씨양행의 이번 계
약체결로 국내대리점의 직접중개에 의한 공산권물자 수입이 가능케 된 셈이
다.
제이씨양행의 대리점계약 대상품목은 MCR및 관련부품, 통신장비 및 분사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