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년 전자제품 작년보다 5.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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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작년에 전자제품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전자기계공업회가 집계한 88년 일본의 전자기기/부품의 수출입실적에
의하면 수출은 해외생산기지 전환으로 가정용은 전년비 감소했으나 통신기
기/집적회로등의 호조로 9조743억엔을 기록, 전년비 5.8% 증가했다.
수입은 가정용이 57.9% 증가로 크게 늘었으며 산업용/전자부품 모두 고수
준으로 추이하여 1조2,563억엔 21.6% 증가했다.
수입의 세부내역은 TV 64.6% 증가, VTR 154.7% 증가, 스테레오 321.5% 증
가, 라디오 55.7% 증가등이다.
산업용은 4,353억엔으로 24.1% 증가했는데 이중에는 전자응용장치 3,012
억엔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전자계산기가 30.8%라는 높은 증가를 보였다.
한편 전자부품은 7,248억엔으로 16.6% 증가했으며 집적회로도 수출못지않
게 2,257억엔으로 38.7% 증가했는데 반도체소자가 310억엔 17.7% 증가했다.
일본전자기계공업회가 집계한 88년 일본의 전자기기/부품의 수출입실적에
의하면 수출은 해외생산기지 전환으로 가정용은 전년비 감소했으나 통신기
기/집적회로등의 호조로 9조743억엔을 기록, 전년비 5.8% 증가했다.
수입은 가정용이 57.9% 증가로 크게 늘었으며 산업용/전자부품 모두 고수
준으로 추이하여 1조2,563억엔 21.6% 증가했다.
수입의 세부내역은 TV 64.6% 증가, VTR 154.7% 증가, 스테레오 321.5% 증
가, 라디오 55.7% 증가등이다.
산업용은 4,353억엔으로 24.1% 증가했는데 이중에는 전자응용장치 3,012
억엔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전자계산기가 30.8%라는 높은 증가를 보였다.
한편 전자부품은 7,248억엔으로 16.6% 증가했으며 집적회로도 수출못지않
게 2,257억엔으로 38.7% 증가했는데 반도체소자가 310억엔 17.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