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약그룹의 한국종합기계와 일본정공및 마루베니사가 각각 50대40
대10의 비율로 합작투자한 한국정밀의 이 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연간
2,200만달러에 이르는 초정밀소형베어링의 수입대체효과가 생기게 됐다.
이 공장은 이에따라 매달 80만세트를 생산하게 되는데 90년까지 총500
억원의 투자가 끝나면 생산규모는 월 250만세트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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