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27일부터 4월20일까까지 전체 시민아파트에 대한 정밀안전
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빙기를 맞아 지은지 10년이 넘는 29개지구 244개동
(1만425가구)의 시민아파트를 대상으로 제반구조물의 변화상태를 정밀진단,재
해발생에 대비한다는 것이다.
주요진단사항은 <>옹벽 석축 절개지등 기초지반상태 <>기둥 슬라브등 주요
구조물의 안전도 <>급-배수상태 <>발코니 굴뚝 쓰레기통의 안전도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