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TV 터키사와 합작,6월부터 현지생산...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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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중동지역의 생산거점및 시장확보와 함께 유럽및 동구시장수출
의 전진기지 구축을 위해 터키의 타타쉬그룹과 합작, 오는 6월부터 컬러 TV의
현지생산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최근 타티쉬그룹의 전자제품생산회사인 오르타도그사
의 주식 20%를 인수, 공동경영권을 갖는 동시에 회사명을 삼성 일렉트로닉스
타카레트(SAMSUNG ELECTRONICS TICARET) AS로 바꾸어 본격적인 경영 참여에
들어갔다.
삼성은 오는 91년까지 모두 500만달러를 투자, 주식 51%의 인수를 통해 이
회사의 자회사로 흡수할 예정이다.
중동제일의 공단인 터키이즈미르산업공단에 위치한 오르타도그사는 3만평부
지에 4,000평규모의 공장건물을 갖고 있는 종합전자회사로 컬러TV 오디오 에
어컨등을 생산하하고 있으며 지난 87년말부터 일본의 산요사등과도 합작,기술
지원을 받고 있다.
의 전진기지 구축을 위해 터키의 타타쉬그룹과 합작, 오는 6월부터 컬러 TV의
현지생산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최근 타티쉬그룹의 전자제품생산회사인 오르타도그사
의 주식 20%를 인수, 공동경영권을 갖는 동시에 회사명을 삼성 일렉트로닉스
타카레트(SAMSUNG ELECTRONICS TICARET) AS로 바꾸어 본격적인 경영 참여에
들어갔다.
삼성은 오는 91년까지 모두 500만달러를 투자, 주식 51%의 인수를 통해 이
회사의 자회사로 흡수할 예정이다.
중동제일의 공단인 터키이즈미르산업공단에 위치한 오르타도그사는 3만평부
지에 4,000평규모의 공장건물을 갖고 있는 종합전자회사로 컬러TV 오디오 에
어컨등을 생산하하고 있으며 지난 87년말부터 일본의 산요사등과도 합작,기술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