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폴란드 두나라는 상호간의 투자와 기술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
진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양국의 투자진흥전문가를 서로 교환, 서울과 바르
샤바에 각각 주재시키기로 합의했다.
이같은 조치는 민간차원이 아닌 정부차원에서 동구공산권과의 투자및 기술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5일 재무부는 우리정부를 대표해 재무부서기관 1명을 대표해 재무부서기관
1명을 바르샤바에 주재시키고 폴란드정부는 IPS(투자진흥사업) 바르샤바직원
1명을 서울에 주재하게 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