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협, 담배갑 경고문 강화해야 입력1989.03.26 00:00 수정1989.03.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담배갑의 경고문을 놓고 보사부와 재무부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서 경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의학협회는 최근 흡연으로 인한 국민건강의 폐해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금연 경구를 더욱 강한 문구로바꿔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재무부에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국내 기업 정보보호 투자액·인력 1위는 삼성전자 국내 기업 가운데 올해 정보 보호 분야에 투자한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년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정보보... 2 "임금 아껴 CEO 항공료 대나"…美 스타벅스 노조 파업 돌입 미국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임금 인상 및 근무 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에 돌입했다.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 노조는 전날 오전부터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시애틀을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3 후쿠시마 14년 지났지만…야생 버섯 세슘 기준치 초과 '충격'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약 14년이 지났지만 동일본 지역에서 채취된 야생 버섯의 방사성 물질 오염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도쿄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시민단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