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담배갑의 경고문을 놓고 보사부와 재무부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
운데 의료계에서 경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어 관심을 끌
고 있다.
대한의학협회는 최근 흡연으로 인한 국민건강의 폐해가 점차 커지고 있다
며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금연 경구를 더욱 강한 문구로
바꿔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재무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