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문제 정부방안에 대우측서 전면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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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랫동안 끌어온 대우조선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확정, 27일 상
오 발표하자 대우조선측은 이를 즉각 거부하고 나섰다.
** 대우조선에 1,500억원 신규지원...정부 대우조선 매듭지어 **
정부는 27일상오 대우조선문제와 관련, 대우측의 4,000억원에 달하는 자구
노력을 취하면 산업은행의 기존대출금 2,500억원의 상환유예및 1,5000억원을
신규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원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 대우빌딩, 제철화학등 5개사 매각...4,000억자구노력 **
대우측이 대우빌딩과 제철화학, 대우투자금융, 풍국정유, 신아조선, 설악
개발등 5개 계열사를 매각하고 대우증권의 김우중회장 소유주식 1,500억원등
총 4,000억원을 조달, 대우조선에 출자한다는 것이다.
대우측은 계열사매각과 대우조선의 유상증자를 오는 90년 6월까지 완료키
로 했다.
** 산은대출금 2,500억원 10년분할상환...이자면제 **
정부는 대우조선에 대한 산업은행대출금 2,500억원을 7년거치, 10분 분할
상환으로 유예하고 거치기간중 이자는 면제하는 한편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1,500억원을 신규지원키로 했다.
신규대출은 대우측의 자구노력이 이행되면 즉시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대출
조건을 7년거치 10년분할상환에 거치기간중 이자는 유예키로 했다.
오 발표하자 대우조선측은 이를 즉각 거부하고 나섰다.
** 대우조선에 1,500억원 신규지원...정부 대우조선 매듭지어 **
정부는 27일상오 대우조선문제와 관련, 대우측의 4,000억원에 달하는 자구
노력을 취하면 산업은행의 기존대출금 2,500억원의 상환유예및 1,5000억원을
신규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원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 대우빌딩, 제철화학등 5개사 매각...4,000억자구노력 **
대우측이 대우빌딩과 제철화학, 대우투자금융, 풍국정유, 신아조선, 설악
개발등 5개 계열사를 매각하고 대우증권의 김우중회장 소유주식 1,500억원등
총 4,000억원을 조달, 대우조선에 출자한다는 것이다.
대우측은 계열사매각과 대우조선의 유상증자를 오는 90년 6월까지 완료키
로 했다.
** 산은대출금 2,500억원 10년분할상환...이자면제 **
정부는 대우조선에 대한 산업은행대출금 2,500억원을 7년거치, 10분 분할
상환으로 유예하고 거치기간중 이자는 면제하는 한편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1,500억원을 신규지원키로 했다.
신규대출은 대우측의 자구노력이 이행되면 즉시 이루어지도록 했으며 대출
조건을 7년거치 10년분할상환에 거치기간중 이자는 유예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