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 연구에 정부 90년까지 3,0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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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초과학연구를 활성화하기위해 오는90년까지 3,000억원, 2001년까
지 1조원의 기초연구활성화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상희 과학기술처장관은 27일상오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된 전국토기술지대망(Techno-Belt)사업 추진을 위한 광주지역협
의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이장관은 이자리에서 "대학의 방대한 연구잠재력을 생산적 에너지로 유도
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조성해주는 것만이 유일한 길"
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2001년까지 권역별로 20개기초연구센터를 해당지
역대학내에 조성하고 대학연구비를 획기적으로 증액, 대학의 고급연구두뇌의
자체양성능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또 학술활동안의 획기적지원과 국제교류의 추진으로 국제공동연
구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지 1조원의 기초연구활성화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상희 과학기술처장관은 27일상오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된 전국토기술지대망(Techno-Belt)사업 추진을 위한 광주지역협
의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이장관은 이자리에서 "대학의 방대한 연구잠재력을 생산적 에너지로 유도
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조성해주는 것만이 유일한 길"
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2001년까지 권역별로 20개기초연구센터를 해당지
역대학내에 조성하고 대학연구비를 획기적으로 증액, 대학의 고급연구두뇌의
자체양성능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또 학술활동안의 획기적지원과 국제교류의 추진으로 국제공동연
구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