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신문 사설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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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P 4,000달러속의 의미 ***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민계정추계발표는 한국이 이미 국민1인당 GNP 4,000
달러시대에 살고 있음을 공식 확인해 주었다.
이 수치는 기준연도 변경과 원화절상이 달러표시 GNP를 불린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깨달아야 하는 것은 1인당 GNP의 크기가 선후진을 재
는 척도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점과 부의 양보다는 생활의 질이 더 중요하
다는 사실이다.
*** 자의적인 대북접촉 안된다 ***
전민련고문인 문익환목사의 돌연한 평양방문소식은 난기류에 휩싸인 국내
정국과 남북한관계에 적지않은 파문과 혼선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문목사의 방북이 아무리 통일을 염원하는 우국지정에서 이뤄진 것이
라고 해도 혼자힘만으로 자의적으로 북한을 왕래하고 북한당국자와 협의하는
것은 너무나 안이하고 위험한 발생이라고 할수 있다.
남북통일은 모든 국민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민계정추계발표는 한국이 이미 국민1인당 GNP 4,000
달러시대에 살고 있음을 공식 확인해 주었다.
이 수치는 기준연도 변경과 원화절상이 달러표시 GNP를 불린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깨달아야 하는 것은 1인당 GNP의 크기가 선후진을 재
는 척도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점과 부의 양보다는 생활의 질이 더 중요하
다는 사실이다.
*** 자의적인 대북접촉 안된다 ***
전민련고문인 문익환목사의 돌연한 평양방문소식은 난기류에 휩싸인 국내
정국과 남북한관계에 적지않은 파문과 혼선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문목사의 방북이 아무리 통일을 염원하는 우국지정에서 이뤄진 것이
라고 해도 혼자힘만으로 자의적으로 북한을 왕래하고 북한당국자와 협의하는
것은 너무나 안이하고 위험한 발생이라고 할수 있다.
남북통일은 모든 국민의 문제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