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서마두라해역 유전개발권을 갖고 있는 코데코에너지및 한국
석유개발공사는 KE-11광구에 대한 조광권을 265만달러에 럭키금성및 유공에
매각키로 잠정합의하고 생산량분배조건에 따른 교섭에 나섰다.
27일 동자부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럭키금성및 유공은 KE-11광고 조광권을
오는 5월까지 정식 매입한뒤 6월부터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그러나 생산량 분배조건에는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정식으로 계약
이 체결되기까지 다소간 어려움이 따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