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대졸자 취업률 60.5%...노동부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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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졸취업희망자 11만7,000여명중 지난해 하반기이후 취업한 사람은 60.5
%인 7만732명(여대생 1만7,464명)으로 나머지 4만6,000여명이 미취업한 것으
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28일 88학년도 대졸자취업상황 및 50대 기업그룹의 채용실태를 조
사한 결과 취업자는 지난해 6만718명보다 16.5%(1만14명)가 늘어난 7만732명
으로 이중 37.5%인 2만6,523명(여대생 1,101명)이 50대 기업그룹 산하 577개
계열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그룹기업 취업자는 서울지역 대학출신이 58.3%(1만5,458명), 지방대출
신이 41.7%(1만1,065명)로 서울지역 대학출신의 비율은 지난해보다 1.5%포인
트 줄었으나 대학별 차등현상을 여전해 서울지역대학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등 6개대학 출신자가 전체의 33.9%인 8,984명이나 돼
서울지역 나머지 대학출신 6,474명(24.4%)보다 많았다.
%인 7만732명(여대생 1만7,464명)으로 나머지 4만6,000여명이 미취업한 것으
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28일 88학년도 대졸자취업상황 및 50대 기업그룹의 채용실태를 조
사한 결과 취업자는 지난해 6만718명보다 16.5%(1만14명)가 늘어난 7만732명
으로 이중 37.5%인 2만6,523명(여대생 1,101명)이 50대 기업그룹 산하 577개
계열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그룹기업 취업자는 서울지역 대학출신이 58.3%(1만5,458명), 지방대출
신이 41.7%(1만1,065명)로 서울지역 대학출신의 비율은 지난해보다 1.5%포인
트 줄었으나 대학별 차등현상을 여전해 서울지역대학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등 6개대학 출신자가 전체의 33.9%인 8,984명이나 돼
서울지역 나머지 대학출신 6,474명(24.4%)보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