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89.03.29 00:00
수정1989.03.29 00:00
전력사업 민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민간발전시설인 소규모 수력
발전소의 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
28일 동자부에 따르면 한국수전 영동소수력 현대산업개발 한선건설 산내소
규모 수력등 5개 민간업체가 정선의 2개 및 영월의 1개등 강원지역에 3개, 충
북 단양과 전북남원에 각 1개등 모두 5개의 소규모 수력발전소를 올안에 준공
시켜 총시설용량 9,370km규모의 발전설비를 가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