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5일의 식목일은 종전처럼 공휴일이라고 총무처가 29일 밝혔다.
정부는 연초에 민속의 날을 설날로 명칭을 바꾸어 3일간의 연휴로 조정할
당시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했다가 그후 국무회의 심의과
정에서 식목일은 한식/청명등과 겹쳐 많은 국민이 성묘하는 전통등을 감안
해 종전처럼 공휴일로 하기로 했었는데 총무처관계자는 식목일이 공휴일인
지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를 거듭 밝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