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시아 제2의 기술선진국...ESCAP 기술발전상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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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 제2의 기술선진국임이 최근의 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ESCAP)의 최근 지시로 "아시아-태평양 개
발을 위한 도쿄기술계획"이 일본의 후원하에 아시아-태평양지역국가들을 대
상으로 기술발전상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는데 ESCAP의 한 전문가
는 29일 ESCAP측이 이날부터 오는 4월5일까지 기술환경지표(TCI)를 이용한
이러한 각국의 기술순위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TCI를 이용한 분석결과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최고 기술발전
국가는 일본이며 이어 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신아, 이란, 태국, 스리랑
카, 방글라데시, 네팔순으로 나타났는데 조사보고서는 이서열결정이 객관적/
주관적인 요인을 기초로 한 상대적인 기준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기술이 날로 경쟁적인 국제환경에서 급격한 사회/경제발전의
중요한 전략적인 변수라는 가정하에 이같은 조사작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말
했다.
밝혀졌다.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ESCAP)의 최근 지시로 "아시아-태평양 개
발을 위한 도쿄기술계획"이 일본의 후원하에 아시아-태평양지역국가들을 대
상으로 기술발전상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는데 ESCAP의 한 전문가
는 29일 ESCAP측이 이날부터 오는 4월5일까지 기술환경지표(TCI)를 이용한
이러한 각국의 기술순위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TCI를 이용한 분석결과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최고 기술발전
국가는 일본이며 이어 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신아, 이란, 태국, 스리랑
카, 방글라데시, 네팔순으로 나타났는데 조사보고서는 이서열결정이 객관적/
주관적인 요인을 기초로 한 상대적인 기준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기술이 날로 경쟁적인 국제환경에서 급격한 사회/경제발전의
중요한 전략적인 변수라는 가정하에 이같은 조사작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