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장부품 우드스톡 생산본격화...한양소재,부강공장 준공 입력1989.03.30 00:00 수정1989.03.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양소재는 30일 충북 부강에서 연산 2,400톤규모의 우드스톡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한양화학과 벨기에의 솔베이그룹이 합작투자로 설립한 한양소재는 자동차내장부품의 기판재로 사용되는 우드스톡을 생산, 자동차업계에 공급하게 됐다. 한양소재는 우드스톡의 수요증가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생산설비를 3배로늘려 연산 7,200톤규모로 확장하는 증설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채춤이 중국 전통춤이라니"…인니 설행사 홍보물 황당 오류 인도네시아 설 행사 홍보물에 한국 전통 춤인 부채춤을 중국춤이라고 소개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인도네시아 반둥에 거주하는 한인이 제보를 ... 2 백악관 "트럼프 2기 정부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추구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2기 정부에서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그대로 추구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라이언 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 3 설 당일에도 또 '폭설' 온다…전국 강추위에 칼바람 설 명절인 29일 폭설이 예고되며 전국 곳곳에선 영하권 추위와 칼바람이 불 전망이다.눈이 잦아든 지역이라도 쌓인 눈으로 인한 차량 고립과 시설물 붕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등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