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30여개사 기업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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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기가 끝남에 따라 기업공개가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는 결산기와 겹쳐 기업공개가 저조
했으나 결산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29,30일에 영남화학과 제일정밀공업이
공모주 청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오는4월18일에는 12개사가 공개되며 4월
말-5월초 사이에 15개사 정도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증권사들은 당초 상반기중 50여개 회사의 공개주선을 추진했으나 결산기를
맞아 대상회사들이 결산작업에 몰두함에 따라 공개가 미루어져 대부분 2/4분
기중에 기업공개가 집중되게 됐다.
*** 4월8일 태일정밀등 3개사, 4월말까지 3개사 ***
증권사별로는 대신증권이 오는4월8일 태일정밀등 3개사, 이어 4월말경에
기린, 동신제지공업, 나산실업등 3개사의 공개를 주선하며 이외에도 섬유업
체등 2-3개사의 공개를 상반기중에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 대우증권, 10여개사 기업공개 협의 ***
또한 대우증권은 우진전기, 삼애실업등 10여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공개를
협의하고 있으며 이중 2-3개사는 오는5월초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럭키, 동서, 쌍용투자증권등 대형사들도 각각 5-8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공
개를 협의하고 있으며 대부분 상반기중 대상기업들의 공개가 이루어질 전망
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1/4분기에 13개사, 2/4분기에는 47개사가 각각 공개돼 상
반기중 60개사가 공개됐었다.
*** 기업공개 희망사 계속 증가 전망 ***
증시관계자들은 기업공개전 무상증자규제등 공개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일
부대상기업들이 공개를 기피하고 있으나 증시활황으로 직접금융의 잇점이 커
지고 있기때문에 공개를 희망하는 기업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는 결산기와 겹쳐 기업공개가 저조
했으나 결산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29,30일에 영남화학과 제일정밀공업이
공모주 청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오는4월18일에는 12개사가 공개되며 4월
말-5월초 사이에 15개사 정도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증권사들은 당초 상반기중 50여개 회사의 공개주선을 추진했으나 결산기를
맞아 대상회사들이 결산작업에 몰두함에 따라 공개가 미루어져 대부분 2/4분
기중에 기업공개가 집중되게 됐다.
*** 4월8일 태일정밀등 3개사, 4월말까지 3개사 ***
증권사별로는 대신증권이 오는4월8일 태일정밀등 3개사, 이어 4월말경에
기린, 동신제지공업, 나산실업등 3개사의 공개를 주선하며 이외에도 섬유업
체등 2-3개사의 공개를 상반기중에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 대우증권, 10여개사 기업공개 협의 ***
또한 대우증권은 우진전기, 삼애실업등 10여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공개를
협의하고 있으며 이중 2-3개사는 오는5월초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럭키, 동서, 쌍용투자증권등 대형사들도 각각 5-8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공
개를 협의하고 있으며 대부분 상반기중 대상기업들의 공개가 이루어질 전망
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1/4분기에 13개사, 2/4분기에는 47개사가 각각 공개돼 상
반기중 60개사가 공개됐었다.
*** 기업공개 희망사 계속 증가 전망 ***
증시관계자들은 기업공개전 무상증자규제등 공개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일
부대상기업들이 공개를 기피하고 있으나 증시활황으로 직접금융의 잇점이 커
지고 있기때문에 공개를 희망하는 기업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