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전화요금 인하...4월1일부터 기본 25%, 시외통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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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전화요금이 1일부터 대폭 인하된다.
31일 체신부가 발표한 요금인하내용을 보면 기본료는 현행 2만원에서 1만
5,000원으로 25%, 항만간 시외통화요금은 42% 각각 인하된다.
또 접안선박에 임시로 설치하는 전화요금은 기간별로 구분하여 9-50% 인
하하고 일반전화와 연결하여 행하는 통화요금에 대해서는 시외는 15%, 국제
는 10%씩 각각 내린다.
이에따라 인천-부산항간, 동해-부산항간은 종전 3분기준 1,350원에서 750
원으로 조정되며 인접대역인 인천-서울간은 3분기준 180원에서 75원으로 인
하된다.
또한 항만전화로 일반전화와 연결하여 쓰는 통화요금의 경우 부산-순천
간, 인천-순천간 종전 3분기준 1,000원에서 750원으로 25% 내린다.
31일 체신부가 발표한 요금인하내용을 보면 기본료는 현행 2만원에서 1만
5,000원으로 25%, 항만간 시외통화요금은 42% 각각 인하된다.
또 접안선박에 임시로 설치하는 전화요금은 기간별로 구분하여 9-50% 인
하하고 일반전화와 연결하여 행하는 통화요금에 대해서는 시외는 15%, 국제
는 10%씩 각각 내린다.
이에따라 인천-부산항간, 동해-부산항간은 종전 3분기준 1,350원에서 750
원으로 조정되며 인접대역인 인천-서울간은 3분기준 180원에서 75원으로 인
하된다.
또한 항만전화로 일반전화와 연결하여 쓰는 통화요금의 경우 부산-순천
간, 인천-순천간 종전 3분기준 1,000원에서 750원으로 25% 내린다.